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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상업적인 부분을 떠나 개인 취미의 영역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하지만 콘텐츠에 사용할 폰트를 설치하려고 보니 OTT와 TTF라는 두 가지 종류가 눈에 띈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문가가 아닌경우 아무거나 받아도 상관없다. 상관이 있어지는 차이는 무엇일까?
TTF폰트와 OTF폰트의 차이
인터넷에서는 TTF(True Type Font)
TTF는 True Type Font의 약자로 1980년대 애플에서 개발한 글꼴 형식이다. 일반적인 문서작업 혹은 웹페이지에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진 저해상도 폰트다. 아무리 상관없다고들 하지만 애플에서 개발한 만큼 맥이나 IOS사용자라면 TTF를 사용해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게 좋겠다.
디자인에서는 OTF(Open Type Font)
OTF는 Open Type Font의 약자로 90년대 마이크로 소프트와 어도비가 공동 제작한 글꼴 형식이다. 점점 늘어나는 전자기기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져 Window, Mac, IOS 등 모든 기기에 대응한다. 만들어진 목적이 모든 글꼴을 구현하기 위한 것인 만큼, 출력물 등 디자인을 목적으로 한 작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해상도 폰트다. 출력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하니 가급적 OTF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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